배우 송지효가 지난해 론칭한 속옷 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방송된 SBS TV 예능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송지효의 속옷 사업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이 나왔다. 유재석은 “(송지효가)사업을 시작했는데 근심이 크다”며 “하루 주문이 한개, 두개라고 들었다”고 우려했다. 이어 “사업은 장기로 본다 해놓고 맨날 오면 (걱정돼) ‘오빠’(라
원로 배우 강부자(84)가 동양방송의 설립자이자 삼성 창업주 고(故) 이병철 회장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N ‘가보자고(GO) 시즌 4’에는 강부자가 게스트로 출연해 방송 최초로 청담동 자택을 공개했다. 이날 강부자는 1980년 언론 통폐합으로 문을 닫게 된 TBC 시절을 돌아보며 “고별 방송에서 송사를 읽으며 눈물을 많이 흘렸다
한국서부발전이 산업통상자원부의 보안점검 결과 점검 대상 기관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서부발전은 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국가보안점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산업부는 41개 산하 기관의 보안업무 수행체계 등 보안업무 전반을 정밀 점검하고 이 과정에서 발견된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국가보안점검을 진행한다. 해당 평
동해 가스전 사업 가운데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게 평가됐던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좌초하면서, 동일 업체 ‘액트지오’가 분석한 또 다른 사업지 ‘마귀상어’의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8일 산업부 등에 따르면 1차 시추 중간결과 발표 며칠 전, 울릉분지인 6-1광구 남쪽부분에서 새로운 유망구조 14곳의 자원 매장 가능성이 알려졌다. 석유공사는 액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달성한 이후 초과이익성과급(PS) 지급률 논란이 불거진 SK하이닉스가 임직원에게 자사주 30주를 추가 지급하기로 하면서 극적인 합의에 이르렀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술 사무직과 이천·청주 전임직(생산직) 등 SK하이닉스 3개 노동조합과 사측은 이천캠퍼스에서 중앙노사협의회를 개최하고 PS 후속 논의를 진행했다. 논의 결